출처: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by Joins Media – Issuu
미래 공원을 통한 지역사회의 접근성 증진
Boulder의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BPR) 및 PLAY Boulder 재단은 바이올렛 애비뉴를 따라 있는 미래 공원 지역사회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이 보조금은 콜로라도 공원 활성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가는 안전한 경로에 의해 수여되었으며, 이웃과 협력하여 도보, 자전거 또는 이동 장치로 공원에 접근하는 데 따른 문제를 연구하기 위한 봄철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워크숍을 통해 공원, 인근 지역, 학교 및 녹지 공간 간의 이동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입니다.
주거자와 학생들을 위한 연결성 제공
바이올렛 애비뉴 미래 공원은 주로 도시 최대 규모의 제조 주택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470명 이상의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도서관 지점과 산책로를 포함한 연결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연과 연결되고 자동차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학교로 가는 길을 원하는 가족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의 교사연수회
WAKS는 봄학기 교사연수회를 개최하여 한국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신임교사와 기초 다지기가 필요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워싱턴지역의 48개 학교에서 275명의 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교사들의 열정과 성장을 통해 한국학교, 학생, 한인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했습니다.
연수회는 김선화 회장의 인사말과 이기훈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최신일 강사는 “혼란한 시기에 살아남는 교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는 뉴 노멀 시대에는 익숙하지 않은 것에 익숙해져야 하며, 학교나 교사는 방향을 가져야 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를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쉼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분반강의 1은 교과서별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교과서를 가르치는 교사들이 모여 수업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반강의 2는 한국어 수준별로 한국 문화와 역사 수업의 아이디어를 서로 나누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워싱턴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문화와 역사 공모전에서 수상한 교사들이 강의를 이끌었습니다.
김선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사 연수회는 워싱턴 교사들이 모두 강사가 되는 연수회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워싱턴 교사들이 강사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 연수회를 통해 더 준비된 교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역사와 캠핑이 만났다? <서울역사캠핑 참가자 모집(선착순마감 ...
효창공원 해커톤 대학생 공모전
2019년 7월 5일부터 6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효창공원 해커톤 대학생 공모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공모전은 ‘효창 독립 100년 공원’의 조성과 운영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국 대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공간설계, 역사문화콘텐츠, 브랜딩, 영상 분야로 팀을 나누어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10명이 청년멘토로 참가하여 학생들을 이끌었습니다. 25시간 동안 열정을 다해 효창공원의 모습과 가치를 상상하고 구체화한 결과물이 심사위원에 의해 평가되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효창 독립 100년 공원’의 비전과 조성 운영방향이 구체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