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레딧코인의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에 관해서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레딧코인이 원화마켓에 상장한 소식과 함께 크레딧코인의 특징, 글루와의 협력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크레딧코인의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소식
크레딧코인(CTC)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원화마켓에 상장됩니다. 1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번 상장은 크레딧코인이 국내에서 더 넓은 시장에 진입하고, 유동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은 빗썸, 고팍스에 이어 크레딧코인에게 세 번째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크레딧코인의 특징 및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한계
이번에 상장되는 크레딧코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코인으로, BSC나 다른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레딧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대출, 상환, 채권 매입 및 매각 등의 거래 기록을 남기며 신용 데이터를 축적합니다. 이 데이터는 전 세계 금융 소외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물자산(RWA) 생태계 구축에 활용됩니다.
크레딧코인 2.0+ 업데이트 및 네트워크 성장
최근 크레딧코인은 ‘크레딧코인 2.0+’라는 대규모 메인넷 업데이트를 론칭했습니다. 이 업데이트로 네트워크 참가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서고, 스테이킹된 CTC의 양도 급증했습니다. 이는 크레딧코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글루와와 MS의 협력 및 기술 혁신
크레딧코인 개발사인 글루와(Gluwa)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S의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는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글루와는 이를 활용하여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금융 격차를 해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S는 이러한 글루와의 접근 방식이 79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등의 성과를 가져다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블록체인 기업으로서의 글루와의 입지
글루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포용성을 증진시키고 있으며, 국경 없는 금융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을 연결하는 한국 대표 블록체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은 글루와와 크레딧코인에게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크레딧 코인 전망 긍정적 / 부정적 요인 알아보기
크레딧 코인의 전망은 다음과 같은 요인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긍정적 요인
- 크레딧 코인은 신용평가와 대출 시장의 비효율성과 불평등성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수요를 끌 수 있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 크레딧 코인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의 대형 핀테크 기업인 토크로포이아와 MOU를 체결했고,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업인 토모체인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크레딧 코인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높여줍니다.
- 크레딧 코인은 기술적으로도 우수합니다. 크레딧 코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플라즈마와 샤딩 기술을 적용하여 트랜잭션 속도와 처리량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크레딧 코인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부정적 요인
크레딧 코인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신용평가와 대출은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따라서, 크레딧 코인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이커다오, 컴파운드, 에이브 등은 데파이 (탈중앙화 금융) 분야에서 크레딧 코인과 경쟁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입니다 . 이러한 경쟁자들과의 차별화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